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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월)에 KBS2에서 첫 방영한 월화 드라마 커튼콜 출연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커튼콜은 KBS2 TV에서 오후 09시 50분에 방송한다고 합니다. 짧은 소개를 드리자면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작사는 빅토리 콘텐츠이며 연출은 윤상호, 극본은 조성걸 님께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첫 회차부터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커튼콜 출연진 소개
- 유재헌 역 : 강하늘
- 박세연 역 : 하지원
- 자금순 역 : 고두심
- 배동제 역 : 권상우
- 서윤희 역 : 정지소
- 정상철 역 : 성동일
- 리문성 역 : 노상현
- 박세준 역 : 지승현
- 박세규 역 : 최대훈
- 현지원 역 : 황우슬혜
- 윤정숙 역 : 배해선
- 홍라경 역 : 김현숙
- 송효진 역 : 정유진
- 김승도 역 : 손종학
- 장태주 역 : 한재영
- OST : 백지영 ('오지 않는 사람아')
커튼콜 1회 차는 북한에 있는 가족을 평생 그리워한 낙원 호텔의 자금순(고두심) 회장의 이야기. 회장(고두심)의 손자 세준(지승현)은 호텔을 매각하려 하고, 손녀 세연(하지원)은 그런 오빠와 대립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10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장대한 이야기로 주인공 강하늘과 하지원의 시대별 1인 2 역이라고 합니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내며 특별한 공감과 감동을 자아낸다고 하니 1회를 놓치신 분들은 2회 차부터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커튼콜 출연진들이 열심히 촬영했다고 하니 모두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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